
김상돈 스타버스트 한국법인 대표
스타버스트 세계 7개국에 지사, 일본 아닌 한국에 둬
일본보다 한국의 시장 폭발성 크게 보나 추격형 많아
2021년 지사 설립 후 직접 투자 없어…도전정신 중요
‘K-방산’ 성과, UAM 기반 탄탄, 우주 통신에서 기회
“모험하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문화 벤치마킹 필요”
스타버스트는 세계적으로 항공·우주·방산 분야의 스타트업을 키우는 ‘엑셀러레이터’로 꼽힌다.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스라엘, 싱가포르,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2012년 설립 후 약 150개의 항공·우주·방산 스타트업에 투자해 망한 기업이 거의 없을 정도로 선구안이 좋다는 평을 듣는다. 요즘 ‘K-방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여전히 항공·우주 분야에서 일본이 한국을 적잖게 앞서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스타버스트가 아시아에서 일본보다 한국에 지사를 둔 이유가 궁금해 김상돈 스타버스트 한국법인 대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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